아 졸리지만 자는건 아깝다..

왜냐하면 내일부터 꿀맛같은 휴가이기때문이다!

내생애 휴가다운 첫휴가를 보내길 기원했건만, 올해도 어김없이 시골내려가서 잠만 자다 올듯 싶다.

아마 아직 방학인 초중학교 동창들을 길가다가 마주쳐 술 한잔 기울이는 행운도 찾아오길 바란다.

오랫만에 어머니한테 살갑게 잘해드려야지!